자연과 함께, 친구와 함께,

숲과 함께하는 청소년들의 오감자극 숲 체험

- 2016 녹색자금지원사업 “숲에서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

- 맞춤형 숲 체험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아가

- 숲 속 오감체험으로 생태적 감수성 높이고, 또래관계 개선효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회장 정성현,이하 한청교)은 산림청 녹색사업단과 복권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년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숲에서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을 2월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청교의 ‘숲에서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녹색자금지원사업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며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숲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순화,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치유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한청교의 ‘숲에서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청소년들이 자연의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모습을 느끼며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는 가운데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자연에서 숲 체험 교육 및 놀이활동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삶을 배우고 사회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번 ‘숲에서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당일 체험형 프로그램 ‘오감을 자극하는 숲 놀이터’와 1박 2일 캠프 ‘숲과 친구되는 숲 속 학교’로 운영된다.

‘숲에서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으로 듣는 숲 이야기’, ‘계절에 따른 숲 속 자연물 관찰하기’, ‘숲 속 알록달록 자연색 찾기' 등 숲 속 오감체험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계절에 따른 숲의 변화를 알고, 생태적 감수성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박 2일 캠프로 진행되는 ‘숲과 친구되는 숲 속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도시를 떠나 숲을 보다 가까이 체험하는 기회 될 것이며,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기술 능력 배양과 인성함양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의 숲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일깨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보다 전문화된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아가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공생하는 삶의 자세를 갖춘 에코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게 될 것이다.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 김길남 주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숲 해설가와 함께 계절에 따른 숲의 변화를 알고 숲을 이해하여 숲의 중요성과 가치는 물론 자연과 교감하고 의사소통하는 기회를 될 것”이라며, “또한 그들에게 숲이 주는 정서적, 신체적 치유를 통해 청소년기의 긍정적 변화와 숲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녹색리더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한청교의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사회복지관 방과후 교실 등 기관들은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 전화(02-3775-1318), 또는 홈페이지www.kyei.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단체소개 :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은 건전한 청소년육성 및 자질향상을 위하여 청소년에 대한 학술적인 이론의 연구와 올바른 청소년지도자 양성과 보급으로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아울러 밝은 국민정서 생활에 기여함으로써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조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기상을 지닌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주사업목적에는 청소년상담, 문화체험, 평생교육, 방과후체육, 미디어교육,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문의 (사) 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 02-3775-1318